저는 변호사가 아닙니다. 과거에 법률사무소에서 일을 했던 직원이고 사무장 역할을 한 적이 있습니다. 제가 변호사인 줄 착각하시는 분이 간혹 계시지만, 저는 변호사가 아니기 때문에 법률 조언을 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.
그렇지만, 법률사무소 직원으로서, 변호사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제가 옆에서 보고 들은 경험담과 후기들은 분명히 여러분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입니다.
변호사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법은 너무 어렵기만 합니다. 우리가 TV에서 물건을 보면 캐치플레이스 몇 마디로 뇌리에 확확 박히는데 법은 그렇지 않습니다. 그러니 저 같은 법률회사 사무장 경력의 일반인이 옆에서 바라 본 소송 후기는 오히려 여러분께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저에게 변호사를 소개해 달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, 저는 그것이 변호사법 제34조 위반(법률 브로커)이기 때문에 저는 금품을 제공받고 변호사를 소개하지는 않습니다.
또 변호사법 제112조는 변호사가 아니면서 법률 상담이나 법률사무 취급을 표시하면 3년 이하의 징역,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. 혹시라도 오해하시고 댓글로 문의를 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으니 저는 댓글창을 활성화시키지 않고 있음을 양해하여 주세요.
이처럼 법률사무장으로의 경험에 더해서, 살아가다 보면 겪게 되는 유익한 경제정보, 생활정보, 건강정보도 도움이 되실 것 같은 내용으로 꾸준히 포스팅하려고 하니,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.
감사합니다.